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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결혼정보

자신들이 선택한 베트남국제결혼에 대한 자격지심 따위는 찾아 볼 수 없는 한베커플

by 한베커플매니저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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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에 접어드는 모처럼 한가한날에

저의 베트남과의 인연에 대하여 많은생각을 해봅니다.

이전의 베트남주재원생활 .그리고 베트남아내와 베트남에 살면서

나는 과연 어떻게 아내를 대하여 왔는가......

7군 푸미흥 근처에있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많은 오토바이가 지나치는 어느 횡단보도...

 

아직 초록불이 켜지지 않은 신호등 건너편에 서있는 두사람이 눈에 띄었다.

두 명 모두 좀 작은 키에 약간 통통해 뵈는 체격과 순박한 인상...

 

남자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쯤의 나이로 보이고,

여자는 20대 초반의 앳되어 보이는 나이였다.

 

건너편 신호등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을 잡고 있었으며,

여자는 앞에 매단 아기를 뜨거운 햇볕에 보호하기 위해 얇은 이불로 덮고 있엇다.

 

첨에 언뜻 보기에는 아빠와 딸로 보였다.

(더운 날씨에 손을 잡고 있는게 이상했지만,

여자의 얼굴이 한국 여성과 비슷하게 생겨서...)

 

초록불이 들어 오고...

 

두 사람이 내 쪽으로 걸어 오기 시작했다.

 

점 점 가까이 다가 오는 그들을 유심히 바라보니,

젊은 여성은 한국 여성이 아닌 베트남 여성이었다.

 

요즘 이곳에도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되는 다문화가족 -한베 부부...

 

거의 대부분 아빠와 딸같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커플...

 

가끔 나이 차이가 적게 나는 한베부부도 있지만,

15년 ~20년 이상 차이가 나는 커플들이 많다.

 

(국내 결혼 부부라면 그야말로 재벌이나 고위직 혹은 유명 연예인 아니면,

거의 실현 불가능한 나이 차이이다.)

국제결혼에 당연시 인식되고 있는 이 큰 나이 차이는 베트남국제결혼 실패의

큰 영향을 주는 동시에 또한 국제결혼의 큰 매력과 장점이다.

 

특히 신랑과의 나이 차이에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베트남 여성을

아내로 맞이한 한국 신랑분은 한국의 대단한 위치의 남자와 같은 존재가 되며,

더구나 돈과 지위만 보고 결혼한 한국 여성과 달리 사회적으로 낮은 계층의

아빠와 같은 한국 신랑과 신뢰와 사랑이 연결되면,

같은 세대의 사랑하는 신랑에게 행하는 모습을 그대로 펼쳐보여 주니,

외모나 인간적 내면 등 한국 여성에 비해 밀리지 않는 베트남 젊은 여성과

부부로써의 제 모습을 만들어 살아가는 분들은 로또보다 더 행운이라 여겨진다.

 

지금도 '다문화반대' 혹은 '국제결혼 피해 센타' 등의 국제결혼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데...

그 분들 말씀은 돈이나 국적 취득을 위해, 잘사는 나라로 시집오는 외국 여성들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소개하는 사기꾼같은 결혼 중개업체에 돈을 내고

현지에 가서 맞선 보고 선택하여 결혼하는 국제결혼 과정 자체와 빗나간 사고방식을 가진

결혼 이주 여성들을 모두 부정하고 질타하고 있다.

 

'국제결혼은 미친짓' 이란 구호와 함께...

 

자신들의 잘못된 결과를 모두 신부와 업체에 일방적으로 돌리고,

자신들은 아무런 잘못과 문제가 없다는 듯 주장하는 분들에게,

"그러면 국내결혼 부부보다 더 많이 국제결혼 부부가 소리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과연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지식도, 현대 문화 경험도, 남자와 넓은 세상 경험도 부족한 가난하고 무지한

어린 베트남 아내가 유일하게 믿고 한국에 입국한 베트남신부.

한국 신랑이 아빠같이 나이 많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도

마음에 들게 느껴지면, 자연과 인간 중심에서 태어나고 자란 베트남 신부는

자신의 모든 것을 신랑에게 걸며, 당찬 정신력과 한 사람과의 모든 사랑을 위해 껌딱지처럼

신랑과 함께 하길 좋아한다.

 

그러나

 

베트남의 어린 아내에게 분에 넘치는 고마움을 느끼고 사는 나이 많은 신랑분들과 아내를,

재래시장이나 큰 마트나 시가지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대부분의 신랑분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부자연스럼과 어색하고 낯이 붉어지는 느낌...

 

저 역시 아내와 큰 나이 차이이기에, 마치 나의 모습을 거울로 보는 것 같아...

어린 외국 아내를 맞이하신 신랑분들은 외모나 패션과 건강 등의 자기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 아내에 대한 보답이며 남자로써의 매너라고 생각한다.

오늘 본 그 한베 부부 역시 많은 나이 차이의 커플이었지만,

인간의 기본에 충실하며, 서로 신뢰와 사랑하는 마음의 힘이 두 사람 사이의 큰 벽과 차이를 허물어,

자신들이 선택한 한베결혼에 대한 자격지심 따위는 찾아 볼 수 없는, 오히려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자신있게 보여 주는...모습

 

비슷한 나이의 부부의 모습과 분위기에 결코 뒤지지 않는

보기좋고 행복한 바람직한 부부임을 증명시켜 주고 있는 것 같았다.

 

한베커플... 신랑분들 스스로 느끼는 자격지심...

 

국내결혼에 환멸을 느끼고 국제결혼 할 수 밖에 없었던 처지에 대한 생각들과

돈주고 가난한 나라의 여성을 사 온 것 같은 국제결혼 과정에 대한 편견...

특히 딸같은 어린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여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사회적 시선 등,

남의 물건을 훔친 도둑과 같은 묘한 입장의 주인공이 된것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나이 차이를 떠나, 하늘이 맺어 준 평생의 배우자라는 감사와 인연의 마음으로,

문화와 풍습 등의 차이와 다름에 대한 대처 노력과 지혜를 가지고,

단점보다 더 큰 장점의 가치를 잘 살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내를 이해와 배려

그리고 인간적 따뜻함으로 잘 가르치고 이끌어 주며,

 

부부로써...신랑으로써의 역활에 충실하면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커플이 되지만

아쉽게도...국제결혼을 하시는 한국 신랑분들 중 적지 않은 숫자가,

바로 이 중요한 과정에 대한 개념과 능력과 실천이 부족한 탓에,

일부 국제결혼에 실패를 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가수라이팅에

불안해하고 고민하고 걱정만 하시는분들이 아직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만도 국제결혼 -한베결혼이 아직도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비난을 받고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방송과 정부의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정책들이 발표되고

일반인들의 시선이 예전과는 달리 많이 좋아진것을 보면서 참으로 다행한일이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인간 가치 조건들을 버리고 돈과 물질 향락을 위해 달려 온 최고 자살 국가 대한민국...

 

배부르고 편하지만 공동체 삶의 존재인 인간의 진정한 행복 조건인 소통과 신뢰와 나눔,

그리고 아름다운 꿈을 꿀 사랑이 사라진 삭막하고 메마른 공간에 맞춰 살아온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부인 한베커플분들 스스로 잃어버리거나 잊고 있는 인간 바탕의 가치들...

 

3살 아이에게도 배울 겸손과 낮은 자세 그리고 타인을 자신 못지 않게 이해와 사랑을

줄 수 있는 최고 덕목들을 무시하고 돈과 출세지향의 삶을 살아오면서 피폐해진 내면...

 

모두 자신이 최고 똑똑하고 잘나고 옳다는 잘못된 생각과 못난 자존심과 빗나간 인간성...

갓 베트남결혼을 한 사람에게 잘 살고 있는 9년차 한베결혼 경험자가 도움 차원의 충고와

좋은 얘기를 해줘도..."당신이나 나도 똑같은 남자이고, 같은 베트남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는데,

내가 알아서 할 터인데, 당신이 뭐 잘났다고 나에게 가르치시는가...?"

 

이런 안타까운 내면을 가진 한베결혼자분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돈주고 물건 사오는 것 같은 생각들...

'여자는 물과 같아...남자란 그릇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진다' 는 말처럼,

암것도 모르고 낯선 나라에 신랑 하나 믿고 입국한 어리고 많이 못배운 베트남 아내에게,

홈그라운드 주인이며 나이도 더 많고, 더 배운 한국 신랑분이 하나 하나 따뜻하게 가르치고

이끌어 주고 배려해 주지 않고, 완성된 여자 데려 와, 자신에게 알아서 잘해 주길 바라는 무지하고

성급한 생각앞에서,....무너지지 않을 베트남 아내가 과연 있을까????

 

안 그래도 한국 여성과 다른 점이 많은 모계사회 주역인 베트남 아내는 혼란과 갈등아래

물질주의에 젖어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여러 빗나간 모습들과 유혹에 빠져 이탈하기 쉽다.

 

이런 과정과 이유를 헤아리지 않고, 나쁜 결과를 맞이한 신랑분들은 분개하며 그녀들과

그녀들을 중매한 결혼중매업자를 욕하며, 자신에게 가지는 아쉬움과 후회를 보상받으려 한다.

 

법적으로 잘못한 업체는 고소하여 처벌받게 하면 되는데, 법적 근거도 불확실한데도,

잘못된 결과 원인 중심에 자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떠나간 아내를 원망한다

 

국제결혼을 반대하시는 분들이 가장 주장하는,

한국 남자와 결혼하려는 외국 여성들의 돈과 국적 취득만의 욕심으로 입국하여

신랑과 가정에 성실하지 못하고, 여차하면 같은 나라 남자와 바람나서 도망간다는 것...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하면 그런 영상들이 수없이 쏱아지는 현실을 보면 좀 서글퍼집니다.

정작 본인의 아내도 베트남여성이면서도.....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

한국으로의 결혼을 원하고 있는 베트남 여성들은 과연 어떤 여성들일까...

 

국제결혼 반대자 분들의 주장처럼...

 

비인간적이고, 고집세고, 신랑과 시부모도 모르고, 사치와 화장

그리고 가정 살림도 하지 않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며, 바람만 피우는 여성들인가...

 

반대로 이런 주장하는 분들은 인간적이고, 지혜롭고, 성실하고,

매너 좋고, 돈도 많고, 잠자리 능력도 좋은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오려고 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의 딸들입니다.

 

요즘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아직은 자신의 호의 호식이나 행복한 인생보다는

가난한 부모 형제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젊음과 청춘과 삶을 포기한...

 

하루종일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여 번 돈을 고국의 가족에게 송금하며,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한국에 온 외국 근로자들과 거의 같은 마음을 소유한 존재이다.

 

 

그러나 신부들이 외국 근로자와 다른 점은, 자신을 선택한 한국 신랑이

실망을 주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함께 열심히 살며 자녀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여자로써의 소박한 꿈도 가지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을 하고 한국으로 옵니다.

 

가난한 베트남의 시골 출신이 대부분인 그녀들이 나쁘면 얼마나 나쁘며,

비뚤어진 도시 현대 문화 경험이 많으면 얼마나 많겠는가...

 

아직은 대부분 베트남여성들 ..옛 우리네 시골 처녀들과 비슷한 정체성을 소유하고 있다.

 

단지...베트남이란 특수한 역사와 지형과 민족성과 내면 성향이 타국가에 비해 다르며,

더구나 모계사회 국가인 베트남 여성이 가진 이해하기 힘든 여러 특성에 대해

잘 모르는 신랑분과 시부모님과 주변 분들에게 부정적 오해를 불러 오면서 만들어지는,

안타까운 갈등과 거리감과 다툼 등으로 부부와 가정에 불행의 씨앗이 심게 된다.

 

같은 아시아인들끼리 다르면 얼마나 다르며, 누가 잘 나면 얼마나 더 잘 났겠는가...

큰 인연으로 만난 내 평생 배우자란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아내와 처가국가에 대해 공부하고, 잘사는 같은 한베가족 분에게 여쭈어 보고,

남자로써, 신랑으로써, 가장으로써...부끄럽지 않은 노력의 모습을 지켜나가면...

도망 가라고...바람 피우라고...등을 떠 밀어도 그렇게 하지 않을텐데...

 

오늘 본 한베 부부...

 

그 부부가 가장 바람직한 한베 부부의 모습으로 느껴졌다.

 

나이 들어 장가 못 간...아니 장가안간 한국남성분들

 

돈, 학벌, 외모, 나이 등에서 자랑할 것 없는 한국 노총각과,

가난하고 못 배우고 외모도 그저 그런 베트남 처자...

 

먹고 살려고 돈 벌기 위해, 여자와의 교제도 제대로 하지 못 하다가, 결혼할 나이가 넘었지만,

까다로운 한국 여성들 눈 높이를 맞출 수 없어 결혼도 못하고, 나이만 먹고 있다가

베트남 결혼하여 데려 온 참한 색시가 많은 나이 차이 별로 신경 안쓰고, 운명의 지아비처럼

살갑게 따르며, 아내와 가정 주부로써 성실하게 노력하고, 신랑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하고,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인 귀여운 아기까지 낳아 잘 기르는 것을 보며,

그 신랑은 목욕하는 선녀의 옷을 훔쳐 그녀를 아내로 삼은 나뭇꾼과 같이,

아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럽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무더운 오후의

도심 거리에서 딸 같은 아내의 손을 아무 부끄럼없이 꼭~잡고 걸어 갈까...

이런 모습이 진정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그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내이리라...

 

가난한 베트남 시골에서 태어 나,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어릴 적 부터 생존을 위한 힘든 일을 하며

살아오다가, 핍박한 가족의 보다 나은 행복을 위해 한국으로의 결혼을 결심하고,

맞선 장소에서 자신을 선택한 신랑을 따라 한국으로 온 그녀...

 

현대 문명과 지식과 남자에 대한 경험도 부족한 촌뜨기 월남댁이지만,

평생의 지아비와의 운명적 만남에 대해 큰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며,

착하고 성실한 신랑에게 느끼는 인간적 신뢰와 육체적 사랑 나눔인

성을 통해 더해지는부부라는 이름에 대한 큰 가치와 사랑 그리고 행복...

 

이렇게...

경제적 차이가 만든 두 국가, 두 남녀가 서로 바라는 한베결혼은 당사자인 두 사람의

인간적인 자세와 노력이 제대로 갖추어지면 참으로 행운의 인간사가 될 수 있건만...

 

간단한 이런 이치와 행복 과정이 왜 그리 힘들고 잘 되지 않아,

신성하고 아름다운 한베결혼이 비아냥과 원망과 후회의 대상이 되는지...안타깝습니다.

 

아내라는 물을, 바르지 못한 자신의 그릇에 담아 놓고,

그릇이 아닌 물을 나무라는 신랑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 차이와 문화와 풍습과 여러 다름을 뛰어 넘어,

순수한 마음과 사랑으로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고 열심히 살아가며

자녀를 낳아 기르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많은 한베커플분들이 훨씬 더많이 있습니다.

 

이...두 국가의 낮은 계층의 두 남녀가 바라는 소박한 삶의 희망에,

가장 좋은 매체인 한베결혼은 어느 누구도 비난의 화살을 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재벌, 고위층, 연예인의 능력보다 더 큰 힘을 가진,

소원을 들어주는 거인이 들어 있는 신비한 알라딘 램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을 앞 둔 도심의 무더운 어느 오후에

 

유치원생들이 소풍갈 때, 단 짝과 두 손 꼭 ~잡고 걸어가는 것 같은

소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두 손을 잡고 걸어가는 한베 부부를 보며...

베트남국제결혼후기 베트남맞선 베트남결혼여성

베트남국제결혼과 한베 부부가 결코 자격지심과 비아냥 거림의 대상이 아닌,

국내결혼 부부가 상상하지 못하는 사랑과 행운을 품은

 

하늘이 내려준 고맙고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직 베트남국제결혼을 생각만하고 망설이시는 분들께 다시한번더 강조합니다

 

더이상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는 한국의 김치녀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나의 남은 인생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과감히 결단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들에게 안오셔도 됩니다.다만 행복한 가정과 본인의 남은 삶을 위해서

과감한? 결정을 하시라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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