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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결혼정보

내아내의 나라는 베트남입니다.

by 한베커플매니저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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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결혼. 베트남결혼. 국제결혼)


내아내의 나라는 베트남입니다.

조금 긴글입니다(장문주의).

19살 20살은 결혼 하면 안되나요?
왜 19살과 20살은 결혼을 하는데,
한국 사회 에서는 너무 이른 결혼 으로 보는것 일까요?
여기 베트남 여자 분들의 결혼 적령기는 몇 살 일까요?

혹시 여러분은 몇살의 베트남여성을 원하시는지요?

오늘은 이곳 베트남의 여자분들 결혼 적령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베트남에서 직접 살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입니다.

보통의 베트남 여성들은 만 18세가 되면 결혼을 서두릅니다.
왜냐고요?
첫째는 예쁜 여성들은 남자들이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둘째는 아마도 오랜 내전과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조혼 풍습인것 같습니다.
여러번의 전쟁으로 남자들이 많이 사망한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인구가 많아야 전쟁 에서도 승리를 할 수 있었겠지요.

셌째는 나이 스물에 결혼 하지 못하면, 존심이 상한다 할까요,,,,
한 마디로 표현 하기 어려운 그런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여기 여자분들 22살 까지  결혼 못하면 대부분이,
20대 후반이나, 30대 에 가서야 결혼을 하더라구요.

왜?
혼기를 놓쳤으니 돈이나 벌자...
여러가지 사연이 있겠죠...평균치로요.
요즘 호치민의 엔트리 여성들은 결혼을 상당히 늦춘다고 하더군요.
개인의 자유를 더 누리다 가고 싶은 것 일까요?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샛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러분이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시려면,,,,,,,,,,
한 번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현재도 많은 한국 분들이 베트남 아가씨들과 결혼업체를 통해 결혼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는 분도 있고 또한 불행하게도 베트남 아가씨가 집을 나가 버린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글을 쓰는 이유는 현실을 제대로 알고 아가씨들을 만나자 라는 취지로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베트남에서 결혼을 하여 호치민 에서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어를 잘은 못해도 언어소통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현재 호치민에 살고 있는 많은 아가씨들은 날씬하고 아름답습니다.
물론 아닌분도 있겠지요.

베트남 여성들 특징

1. 많은 일에 종사하고 많은 일에 책임감이 있다.

2. 남성과 여성의 차별을 별로 두지 않는다.

3. 좋아하는 남자는 독점하려는 성격이 강하다.

4. 연인관계가 아니라면 스킨쉽이나 머리 만지는걸 극도로 꺼려한다.

5. 사랑하는 사람과 잘 안떨어지려고 한다.(밤에 친구만난다고 나가려 하면 화낸다.)

6. 항상 대화하고 무엇이든 함께 하려 한다.

7. 가난해도 자기가 벌어서 공부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공부하기 싫으면 돈만법니다)

이건 제가 파악한 여성들의 특징입니다.


이제 베트남국제결혼하는 분들이 왜 실패하는지 이유는 많이 있지만 몇가지만 적어보겠숩니다


*업체에서 남자의 직업을 아가씨에게 거짓으로 가르쳐 준다.
(진짜는 농촌 총각이지만 거짓으로 회사다니고 차도 있고 돈도 많고 이런식으로 속인다.)

*서로 대화가 안된다.
*한국 사람들과 성격이 맞지 않는다.

- 베트남 사람들 성격 : 천천히 느긋함.
- 한국 사람들 성격 : 빨리 해치워야 함.

*남자가 변태적으로 아내를 대했을 경우 (베트남 여성들은 성교육을 잘 받지 못합니다.
받아도 조금밖에 모릅니다.)

그런분을 데려가 변태적 성행위를 했을 경우 베트남 아가씨는 충격으로 도망갈겁니다.

*서로의 풍습을 모르고 서로 강요할 경우
베트남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권유하거나 강요하면 안됩니다.
오직 자신의 선택입니다.

*베트남 아가씨들도 자존심이 강하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도 확실합니다.
내가 남자라고 내가 잘못해도 내가 잘했다고 큰소리 칠 경우 베트남 신부는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집니다.

일단 약간의 문제점을 적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베트남 아가씨와 결혼해서 잘 살수 있을까?
제가 아는 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신랑도 베트남어를 어느정도는 공부해서 간단한 대화정도는 할수 있도록 한다.
단어위주도 괜찬습니다.

2. 서로의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의 문화도 아내에게 알려줍니다.
이방법은 한국에 낮설은 신부에게 신랑의 자상함이 전해져 남편에 대한 믿음이 커집니다.

3. 옳고 그름은 분명히 따져서 남편 자신이 잘못했을 경우 먼저 사과합니다.

4.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고 아내와 있는 시간을 많이 갖습니다.

5. 한국에서 아내를 기다릴 경우 잘로 메신져에 아이디를 만들고 서로 매일 대화한다.

(번역기앱을 사용하면 되는데 글이 길면 오류번역이 생길수 있으니 될수 있으면 짧게).

매일 대화 할수록 좋습니다.
영어를 안다면 영어로 조금씩 대화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마음을 얻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베트남 아가씨들도 여자입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언제든 관계는 부서질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얻었다면 그 여자는 당신과 언제나 함께하려 할것입니다.

7. 때리거나 이상한 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술먹고 여자 때리는 사람은 베트남국제결혼을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변태 성욕자도 일반적인 성으로 바꾸길 바랍니다. 여자 도망갈 빌미제공입니다.

8. 아내에게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한결같이 잘대합니다.
바람피다가 걸리면 거시기가 잘릴지도 모른다.

(농담입니다 ...실제로 그런 사건도 있기는 합니다)
조심하세요 ㅋㅋㅋ.

저의 주관적인 견해라서 다른 의견이 있을 분도 계실 줄로 압니다.
베트남국제결혼을 희망하시는 우리 회원님들 도움 되시라고 적었습니다.

정말로 국제 결혼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완결)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조금만 주의를 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배려를 한다면,,,,
얼마든지 행복한 국제 결혼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을 많이 보았고, 상담을 통해서 들었고,
글을 올린것을 보았기에,,,,,,,
이글이 단 한 분 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베트남국제결혼을 희망하시는분들
아래 글을 보시고 실천을 하신다면 ,,,,,,반드시 도움이 되리라 확신을 합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부의 됨됨이를 잘보셔야 합니다.
짧지만 맞선시 대화를 해보면 어느정도는 감이 오고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 형제, 그리고 생활 수준, 집안 형편등을 알아 보시고 나서,
아~ 결혼 하면 내가 어떤 식으로 해야 되겠구나,,,,,,,하는 계산이 서야 된다는 것 입니다.

2, 결혼식을 하고 2차를 기다리는 동안 문자를 주고 받고 전화를 부지런히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문자는 맨날 그 이야기가 그겁니다.
밥먹었냐? 잘 잤느냐? 지금 뭐 하느냐? 보고싶다. 부모님 안녕하시냐?,,,,,,,
이런 문자를 보내고 받는것을 뭐 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처음엔 이런 문자를 번역란에 올리시더라도
좀 지나면 내가 그동안 문자 보낸것과 받은것을 간추려보면
혼자서 문자를 보내고 해석할 정도는 됩니다
여기서 부터 어느 정도의 베트남어는 감이 옵니다.

3. 이제 한국으로 들어가서의 현지 적응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내가 한국에 들어 오기만 하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 주리라
다짐을 하고, 실제 그런 분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아내의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거든요.
생전 처음온 신랑의 나라,,,,,,,
신랑이 있다고 하지만,,,,,어른도 계실 것이고, 무섭고 겁부터 날 것 입니다.

여기서 배려 라는 단어가 정말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하나 에서 열 까지 다 모르고, 두렵고, 힘들겠지요.
남편이 출근을 하고 난 후 혼자서 다시 남편의 퇴근을 기다리는 막막한 심정은
겪어 보지 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

또 반대로 남편은 힘든 바깥 세상에서 고생하고 집에 오셨는데,
아내의 서비스를 받고 싶은 마음은 모든 신랑들의 공통된 바램 입니다.
그러나 아내가 최소한의 한국 생활에 적응을 할 때 까지는 그런 바램을 마음속에 묻어놓으시고요...

물론 힘들지요.
바깥 일하고 집에와 편히 쉬지도 못 하는게,,,,,,,,
하지만 나중의 더많은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짧은 시간은 과감하게 아내를 위해서 희생?

그리고 아내가 한국어를 배우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 하십시요.
베트남어 배우기가 그렇게 어렵듯, 한국어 배우기는 정말 어렵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한국어를 공부한 제아내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 도착하면 막막 할겁니다.
세상 에서 제일 어려운 한국어 배우기에 남편 분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주위에 선배 한베 가정이 있다면 더 빨리 적응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한국의 습관 문화에 대한 이해 입니다.

 전 처음 베트남에서 결혼후 아내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고난 후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잠시 후 아내가 화가 난 표정으로
왜? 설겆이를 안 하느냐?,,,,,,, 
하는 바람에,,,,,,,엄청 당황 했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문화와 습관의 차이죠)
 이렇게 몇개월을 고생?을 하신다면,,,,,,,,,,절반은 성공을 하신 거라고 믿습니다.

5, 송금 문제 입니다.
 아내 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사실 이 부분은 저는 한국에서 겪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는 부분도 있을 것 입니다.
(저는 결혼후 줄곧 베트남에서만 생활을 해서요)
저의 경우는 매달 수입의 5%정도 모았다가 처가집에 정말 시급하게 필요한것이
무엇이냐?  표시나지않게 저나름대로 생각해놓았다가
매달 적립한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바로 그필요한부분을 해결해주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내 분들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송금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부모님께 조금의 도움을 주고싶어서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당장 힘들다면 현재의 생활을 아내에게
설명을 해주고,,,,,,,,,,
앞으로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처가집에 도움을 주겠다는 이야길 해 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누가 아프다, 집을 지어야한다, 장사를 하게 돈좀,,,,,,,,이런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같이 의논을 한 후 계획을 세워서 하나 하나 실천에 옮긴다면,,,,,,,좋은 방법이 많이 나오겠지요.

(제가 중매해서 결혼하고 현재 한국에서 살고있는 커플들의 조언입니다).

지금 까지 국제 결혼을 하시려는 분들과 아내가 한국에 들어오기전까지의
신랑 분들이 아셔야 할것 등에 대해 나름의 의견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정답은 사실 없습니다.

각각의 사정이 다들 틀리고 생각도 다들 다르니까요.
이러는 저도 어제 부부 싸움 했습니다.
친구를 좋아해서 바깥으로 돌아 다닌다고요.
어렵고 힘들게 한 국제결혼,,,,,,지혜롭게, 의논하며, 배려하면서
하나 하나 헤쳐나간다면, 행복 이라는 문이 보일 것 입니다.

아직 베트남국제결혼에 대한 안좋은 말이나 글들이 고민을 하게 만들지만
나쁜점보다 훨씬 더많은 장점들이 있으니 한국에서 고민은 백날해도 해결이 안되니
베트남에 오셔서 베트남여성들을 만나보시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결정을 하시라고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정히 마음의 결정을 못하겠다면 다음기회에
한번더 방문해서 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도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베트남국제결혼에 대한 좋은방법을 찾으려면 중매자에게 문자로 문의를 하지마시고
카톡의 보이스톡으로 직접 중매자와 상담을 해보면 그중매자의 마인드가 어떤지
상담을 통해서 어느정도 알수가 있으니 대화를 통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행복한 결혼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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