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국제결혼정보방의 회원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에 대해 답변

베트남국제결혼. 국제결혼. 베트남국제결혼후기

회원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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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결혼을 바로 하지 않고 돌아와 시간을 갖고 알아간 후 다시 베트남에 가서 결혼해도 되나요?"

A. 네,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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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결혼 맞선성공 후, 바로 결혼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와 1-2달 연애기간을 갖는 것.

회원님들은 베트남신부와 교제기간을 가지면 서로를 더 많이 알게되고,

사랑의 마음이 생길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비단 베트남국제결혼뿐만 아니라 서로를 매일 볼 수 있는 국내연애 할때에도

1-2달 연애한다고 상대방에 대해 깊이 알게 되고, 사랑의 감정이 매우 커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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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결혼의 특성상 먼 거리, 의사소통 문제로 국가간의 장거리 교제시간을 갖는 것은

장점보다는 우려스러운 부분이 더 큽니다.

맞선을 본 베트남여성과 한국남성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비소속감.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식으면 연락이 줄어들기도 하고,

바로 기숙사에 입소를 하지않고 관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책임감과 소속감이 없는 이유로 남녀 서로가 약간의 오해도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어 바로 절교수순에 돌입하기쉬운 상태입니다.

말그대로 쿨하게 연락두절이 될 소지가 다분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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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경우 다른 한국남성들이 계속 베트남맞선을 보러 오기 때문에 또다시

맞선에 나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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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결혼의 특성을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국제결혼은 신랑님이 베트남신부와 교제시간을 가지길 원한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20여년간 변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되는 베트남국제결혼 일정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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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신랑님들의 입장이 되어 여러번 방법을 변경해보았지만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베트남국제결혼 첫만남에 결혼까지 하는 것에 대해 당연히 걱정과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상 맞선여행을 떠나 맞선을 보다 보면 그런 염려가 조금은 사라집니다.

무엇보다 베트남국제결혼으로 잘 살고 계시는 많은 신랑님들이 산증인이 아닐까요?

그러니 걱정보다는 용기를 갖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베트남에 오셔서 막상 경험을 해보시는게 최선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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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백날 고민을 해보아도 답은 없습니다

진정한 정답은 베트남에 오셔야 그 고민의 정답을 찾을수가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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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은 정신건강에 절대로 도움이 안됩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카톡으로 상담신청을 해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