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국제결혼을 희망하시는분들께 드리는조언...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

이번 글은 좋은 남자란 과연 어떤 남자인가에 대해 글을 한 번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이글은 유독 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네요.
이 글을 적으면서 저 스스로도
내가 과연 좋은 남자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서 자기반성의 시간도
조금 가져보게 되었고 결론은 그렇게 좋은 남자만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이글을 퍼오면서 남자라면
내가 과연 좋은 남자인지에 대해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을 하는 좋은 남자란 어떤 남자입니까?

​

 착한 남자...부지런하고 건전한 남자...책임감이 있는 남자
 거짓말을 하지 않는 남자....여자관계가 깨끗한 남자...부모님한테 잘하는 남자
 허세, 허풍이 없는 남자...자존심을 부리지 않는 남자...자기 관리가 철저한 남자
 인성이 좋은 남자...내 여자에게만 집중하는 남자...돈이 많은 남자
 여자한테 인기가 없고 나 밖에 모르는 남자 등등등...

태산 같은 남자란....
많은 삶의 경험을 통해서 지혜와 통찰력이 있는 그런 남자를 말합니다.

나를 이해를 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헤아려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많은 여자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왜 그렇게 말을 하겠는가.

남자인 내가 이해를 바라면 너는 왜 나를 이해를 못 해주냐는 식으로 나오고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헤아려 달라하면 "너는 왜 내 마음을 몰라주냐는" 식으로
평행선의 구도를 만들어버리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그런데 태산같은 남자들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내 여자를 이해해 주려고 노력을 하는 것,
내 여자의 마음을 알아주고 헤아려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그것이 아닙니다.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해가 되는 것이고
그냥 내 여자의 마음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이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서로 언쟁이 생길 일이 있다고 한들 내 여자의 이전 실수나 잘못들을
소급 적용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찌질하게 나의 기분이 찝찝하다고 하여
끝까지 자기의 찝찝함을 없애기위해서
여자를 탈탈 털어버리는 유형의 남자....
아마도 이런일을 당하는 여자는 그남자를 떠나거나 아니면 믿음이 없는 관계가 되어버리죠.
아마도....얼마못가서 파경을 맞이하게 되겠죠.

 

이런 남자들의 또 다른 특징을 이야기 하자면

나는 정이 많다....너는 내 여자라는 것이다.
내 여자가 아프고 힘들어 하는 꼴은 볼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여자가 힘들어 하는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든 자신이 해결해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정신적인 부분이 되었든 금전적인 부분이 되었든
어떤 것이라고 할지라도 네가 알아서 스스로 해결하라는 식으로
절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을  자기가 해결을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를 좋은남자로 포장을 합니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숨이 턱턱 막히는 감정을 느낄겁니다.

여자가 원하는것은
그냥 내가 잘못된 길을 걸을 때 그길이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줄 수있는 남자이고
그 길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고 유도할 수 있는 남자이고 나의 신념과 가치관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남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내 부모보다 더 의지할 수가 있는 것이고
나의 인생을 걸어볼 만한 좋은 남자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더 이야기를 하고 싶은 좋은 남자는

‘나의 사랑을 이용하지 않는 남자입니다’
논리라는 것은 없다. 당위성만이 존재를 한다.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네가 이렇게 해야 된다는 식이 아니라 네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는 무조건 이렇게 해야 된다는 식이다.

한 가지를 이해해주면 두가지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두 가지를 이해해주면 네 가지, 다섯 가지
나중에는 열 가지를 이해해 달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내가 그 남자를 사랑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모든 것은 무너집니다.

남녀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고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로에게 부딪히는 부분이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부딪히는 부분을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 답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답은 "배려와 조금 기다려주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마음에 와닿아서 퍼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