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우리 남자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잘바꾸지 못하는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거절하기,
중간만하기,
탁월해지기를 말하는데
이것은 베트남국제결혼에서도 적용된다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국제결혼하고 슬기로운 결혼생활을 잘하려면 신부에게 무조건 수용보다는 거절하기를 잘해야 합니다.
(신부의 요구사항이 감당이 되면 군말없이 시원하게...해주라.
그런데 요구가 과하여 감당이 안되면 과감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신부도 안되는건 안되는구나.....라고 느낍니다).
신혼초기에 다소 다툼이 있더라도 확실하게 선을 정해 놓아야합니다..
****큰소리로 말하기보다 조용하게 인내하면서 잘설명해주어야 신부도 오해하지않고 잘받아들입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종합해보면 그렇습니다.
예를들면 속칭 말하는 짠돌이는 되지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신랑분을 예를 들어봅니다
신랑분은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나 직업도 괜찬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본인의 선을 너무 확실하게 잡고있어서 난감한 부분이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정해놓은 용돈 이외에는 절대로 허용이 안되는 스타일....
신부가 한국에 갈때까지 베트남에서 생활을 할때
본인이 사고 싶은것도 있고 부모님이나 친척들의 길흉사등 신부의 용돈에서
지출을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겠죠.
이럴때는 신랑에게 이런저런 사유로 용돈이 부족해서 많치는 않치만
신랑에게 부탁을 하게되는경우가 생길때
몇십만원도 아니고 몇만원 정도는 융통성을 발휘해서 군소리 없이 주는
여유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주 이런 요구를 할때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버릇이 될수도 있습니다)
베트남국제결혼하고 슬기롭게 잘살려면 1등이 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신랑분이 슈퍼맨이 아닌다음에 모든일에 잘할수 없죠...신부에게만 1등 신랑이되면 되죠)
베트남국제결혼하고 잘 살려면 모두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 한국군대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너무 잘하면 잘하는사람만 시킵니다ㅠ
그렇다고 너무 못하면 욕먹죠.
베트남국제결혼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맞선여행에서 처음 두분이 만나고 나서 1차진행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합니다.
이때 신랑분이 신부가 보고싶은 마음에 신부의 사소한 부탁이나 잘못 행동하는 부분을
소홀히 하게되면 신부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렇게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되고
그런 잘못된 행동들이 고착화되어 버리게 되면 나중에 바로잡기 힘들어지기도합니다.
이런 사유가 쌓이게되면 시작도 하기전에 바로 파혼으로 직행할수도 있으니 잊어버리지 마시고
꼭 기억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신부가 한국에 입국전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바로 저희에게 알려주어 바로바로 잘못된부분을
바로잡아주어야 나중에 한국에서 결혼생활도 슬기로운 결혼생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100% 그잘못된 행동들을 모두 바로 잡을수는 없겠지만 그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건
인식을 시킬수는 있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잘못된것 이라는 생각만 있어도 서서히 고쳐 나갈수 있답니다)
그리고 신랑분이 저희에게 신부의 잘못을 고자질 한다고해서 저희가 생각없이 바로 신부를 혼내고
신랑의 입장이 곤란하게 하지않습니다. 신부의 자존감은 세워주면서 슬기롭게 대처를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이런게 있지않습니까...
저희가 신부를 혼내면 신랑이 다독거려주고 하면 두분의 감정이 더욱 돈독헤지는 효과.
베트남국제결혼 잘하기를 희망하시는 모든분들이 잘사는모습을 보고싶고 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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